12월 21일 화요일, 부산문화회관(남구 대연동) 중극장에서 'NANTA' 공연 관람이 있었습니다.
해당 공연 관람은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관람(나들이)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받았으며, 코로나-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패스 가능한 뇌성마비장애인 및 보호자 23명과 함께 진행했습니다.요리사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몸짓과 비트, 리듬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며 관객과 호흡하고 소통했던 해당 공연에 이용자들 모두 만족해하며, 크리스마의 선물이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.향후에도 우리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뜻깊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겠습니다.